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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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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양훈주
 조회 : 2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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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친절할 수가..
대구 동아 (칠곡점) givy 샵 마스터 전소연씨 ..
넘 친절하고 고마워서 한자 올립니다..
이번 2002 겨울 상품 예약시..
제가 꿈에도 그리던 코트 두벌이..
금방 예약 완료가 되버려서(보는 눈들은 같은지라 많은 분들이
예약을 원하셨더군여..)
밤새 눈물로(?) 지새우다..
몇년전 칠곡 지점에서 딱 한번 물건을 구입한 적이 생각나..전화를 했었져..
음마..벌써 2년전인데두 불구하고..
이름..인상착의까지 확실하게 기억하시더군여..
바쁘실텐데두..여기저기 수소문하셔서..꿈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물건을 손에 넣기까지..생생한 전화 생중계(?)로 상황을 알려 주시고..
상황이 종료(배송완료때까지-전 대구가 아닌 강원도에 삽니다-)될때까지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서 고객을 꿈을 이루고자 고군분투 해주신..
넘..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한 전소연씨께..고마움을 만천하에 알리고자..
수 많은 사람을 상대하셨을텐데두..
고객 한사람 한사람을 기억한다는 건 굉장한 직업 의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끈질긴(?) 전화문의에도 항상 친절한 음성으로 응대하신 모습..
참으로 인상깊구여..
고마왔습니다..
여러분!!
대구 동아(칠곡점) givy 전소연씨..마니마니 칭찬해주세여..
화진산업은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할 것 같군여..
이리 훌륭한 직원이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까여..
자!!
불경기다 뭐다 하지만..모두 힘내시고..활기찬 하루를 보냅시다!!
건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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