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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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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하나
 조회 : 16,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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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eith 상암점에서... 부츠를 구입한 고객입니다
얼마전부터 이뿌다고 느낀.. 부츠를 가격이나 물어볼겸하고 들어갔었습니다.. 257000원이더군요.. 가격표를 직원이 다 띠고 주는바람에.. 모델번호를 모르겠네요... 보니까.. 디스플레이를 제일 많이 해놓은 부츠더군요.. 검은색에 옆에 단추가 주르륵~박혀있는... 디자인이구요.. 흔한디자인이 아니라고 느꼈기에.. 원래는 새것만 사는주의인데 구하기어렵다는 직원 말에..
큰맘먹고.. 하나남아있는 진열되어있는걸로 사게되었는데요..
40%할인가격이라던데.. 가격표에는 원가가 안적혀져있고
40%할인가격만 붙여있어서 물어봤습니다.. 원가가 안적혀있냐고 했더니 직원분이: 네..할인된가격만적었습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좀이상하다 싶었지만.. 그냥 샀습니다.. 근데 진열되어있던거라 그런지.. 여기저기.. 조금씩 먼지도 묻었더라구요
그래서 좀 닦아 주십사 했더니.. 직원분이 하는말이: 신발전문매장도아닌데... 이런건 감수하셔야죠.. 하시는거에요..(물론닦아는 주셨습니다...)하지만..그다지..성의가있어보이진않더군요
신발전문매장이아니면.. 대충 팔아도 되는건가요??
이말에 기분이 상해서 안살려다가... 사고싶었던 부츠라 참고 샀습니다.. 말한마디라도.. 좀더 좋게 ...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한두푼주고 사는것도아니고... 기분좋게 사면 더좋았을텐데.. 사고 나오는내내 찜찜하더군요... 그리고 포장도.. 이름이 있는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떨랑 종이쇼핑백에 부츠두개넣어주더군요... 부츠안에는 종이만 들어있고... 이것도 신발 전문매장이 아니여서?<-- 인가요??
솔직히... 이런식의 포장은 처음이네요... 지하매장에서 파는 싸구려 신발을 사고 온듯한 기분을 지울수가 없네요....
좀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이건 궁금한점입니다... 여기 매장 보니까 디스플레이 되있는것중에 제가 산 부츠가 많이 등장하던데..
거기에 적혀있는 가격이랑 제가 산가격이 맞질 않는거 같아서요... 5십만언이 넘는 부츠가 40%한 가격이 25만7천언이라는게.. 납득이잘 안가서요 ^^;;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궁금해서요 ^^ 답변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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