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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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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영희
 조회 : 16,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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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31일에 평촌에 있는 상설매장(평촌역 부근)에서 옷을 구입했습니다. 평소 키이스 옷이 맘에 들어 키이스 옷만 사고 있는데 그날 구입한 셔츠를 한번 입고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을 했습니다 그런데 단추 있는 부위의 안쪽 옷감이 삐져나와서 정말 황당했습니다. 시장에서 싸게 구입한 옷도 아니고 브랜드를 보고 샀는데 그런 부위의 마무리가 잘되지 않은 상품을 판매했다는 것(아무리 상설매장이라고 한다지만)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신뢰감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순간입니다.
9월 29일 수선을 의뢰했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군요. 가을에 입고 싶었는데 못 입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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