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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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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문봉올
 조회 : 2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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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저는 포항에사는 기비 왕메니아 랍니다.
얼마전 오프라인 매장에 들렀다가 기분이 너무 좋아 글을올립니다.
전 주로 패션 1번지를 이용해서 옷 구입을 하는 편이랍니다.
기비 옷을 좋아하긴하지만 사실 좀 고가이다보니 제 형편에 균일행사를 많이 이용하는편이예요. 때론 오프라인에서 아이 쇼핑을 하고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조금은 얌체 고객이기도 하죠 하지만 기비옷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그냥 이해해주세요.
그런데 포항 이지클럽 메니저 언니가 그 사실을 눈치챘나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샹냥하고 예쁜 윤홍순씨 정말 미안하고 감사해요. 얼마전 하얀 모자가 너무예뻐 2개 주문했는데 아주 맘에 들었어요.
앞으로 제가 형편상 많이 이용하지는 못하지만 자주 들럴께요. 늘 행복하고 빨리 시집가요 ~ 그리고 화진의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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